백종원 동치미 맛있게 담는법
동치미는 가을부터 겨울철까지 김장 시즌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한국 전통 물김치입니다. 백종원의 동치미 레시피는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간소화되었으며, 동치미 특유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는 백종원 스타일의 동치미를 담그는 법과 함께 잘 어울리는 음식, 새로운 조리 아이디어, 그리고 곁들이기 좋은 주류를 살펴보겠습니다.
1. 동치미 재료 준비
재료양특징
무 | 2개 | 단단하고 신선한 것으로 준비 |
물 | 5리터 |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 |
소금 | 1컵 | 천일염 추천 |
마늘 | 10쪽 | 풍미를 더해줄 생마늘 사용 |
생강 | 1조각 | 약간만 사용하여 향을 내기 위함 |
고추 | 2개 | 매콤함을 더해주는 청양고추 |
배 또는 사과 | 1/2개 |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기 위함 |
2. 백종원 동치미 맛있게 담는법
- 무 세척 및 절임: 무는 껍질을 깨끗이 씻고, 길게 반으로 자릅니다. 절임물(물과 소금)에서 약 2시간 정도 절여 두어 무의 단단함을 줄여줍니다.
- 동치미 물 준비: 물 5리터에 소금을 녹여 끓인 후, 식혀서 동치미 물을 만듭니다. 이때 사과나 배를 추가하여 물에 단맛이 배도록 합니다.
- 동치미 담그기: 절인 무를 용기에 담고, 마늘, 생강, 고추를 추가합니다. 준비된 동치미 물을 무가 잠기도록 부어줍니다.
- 숙성: 상온에서 약 1~2일 정도 숙성 후,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여 서서히 익혀줍니다.
3. 맛있게 즐기는 방법
추천 음식설명
보쌈 | 동치미의 시원한 국물이 보쌈과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
메밀전병 | 메밀전병의 구수한 맛이 동치미의 산뜻함과 잘 어울립니다. |
수육 | 동치미 국물로 수육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궁합이 좋습니다. |
4. 새로운 백종원 동치미 맛있게 담는법 조리법
- 동치미 소면: 익은 동치미 국물에 소면을 말아 먹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 동치미 칵테일: 진(혹은 보드카)와 섞어 동치미의 독특한 향을 살린 이색적인 칵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백종원 스타일의 동치미는 단순하지만 깊은 맛을 내는 동치미입니다. 가을과 겨울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보쌈, 메밀전병, 수육 등과 잘 어울려 다양한 한식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익은 동치미를 활용한 새로운 요리법과 이색적인 칵테일 레시피까지 시도해보면 더 많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종원동치미 만드는 법
가을동치미 겨울 동치미 담그는법
재료 효능 알아보기
요즘 김치 레시피 자주 올리게 되네요.
얼마 전 담아 드린 동치미를
맛있게 드셨다고
어머님이 칭찬해 주시네요.
냉장고 열어보니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이번에는 백종원 샘 레시피로
한통 얼른 담아봅니다.
어른들 입맛 없을 때 물김치가 좋은 것 같아요.
가을부터 겨울까지 두고 먹는 동치미는
만들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좋아하는 분들은 담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장자 담는 가을동치미 겨우내 두고 먹을
겨울 동치미 만드는 법 재료 별 차이는 없지만
약간의 재료 변화만 주어도 가을, 겨울
별미 물김치로 드시기에 좋답니다.
가을 동치미 담그는 법 보관법까지
같이 담아볼게요^^
담근 지 일주일 된 동치미 국물이 아주
사이다 맛입니다.
베란다에 일주일 숙성 했더니 맛나게
잘 익었답니다.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무로 만든 동치미는
고구마와도 찰떡궁합이죠.
겨울 동(冬) 자와 김치를 나타내는
침 (沈)의 뜻에 맞춰
겨울에 먹는 김치를 말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르기 쉬운 동치미로 바뀌어
오늘날의 어원이 됐습니다.
다양한 효능으로 영양도 풍부한 동치미는
산성으로 변한 입속을 중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충치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무에는 천연 소화제로 소화를 도와주고
독소를 줄이는데 좋습니다.
농약중독, 연탄가스중독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노화 방지, 암 예방에 좋으며 해독을 도와주는
베타인 성분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좋으며
간을 보호해 줍니다.
이 밖에도 변비 개선과 노폐물 배출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준비 재료
동치미 무(천수무 1단) 약 4kg
천일염 1컵
쪽파 1/2단
갓 1/2단
청각 200g
삭힌 고추 200g
다진 마늘 100g
생강 50g
배 1 개
마지막 간 소금 2 큰 술
동치미에 들어가는
총 물양은 5 리터입니다.
백종원 동치미 맛있게 담는법

시원하고 톡 쏘는 맛을 책임지는
재료도 알아볼게요.
청각과 삭힌 고추 시원한 배
다진 마늘, 생강, 소금, 청간, 쪽파까지
시원 맛국물 맛을 원하신다면 재료를 갈아서
사용하기보다는 본연의 재료를 살려서
만드는 게 깔끔 국물의 포인트입니다.

가을 동치미 무보다 겨울에 두고 먹는 무는
알이 작고 단단한 무를 활용해 담아야
무르지 않고 끝까지 아작아작
씹는 맛을 즐 길 수 있어요.
작은 무는 지금 많이 나오고 있으니
지금 동치미 담그는 최적의 시간이네요.


무는 줄기와 사이 칼로 제거해 주고
깨끗하게 씻어 손질 후 준비합니다.



잎도 연하고 부드러운 줄기로
남겨 같이 담아주면 맛이 좋아요.
껍질은 깎아서 담는 게 아니니 주의하세요^^
껍질을 벗기면 물러져 맛이 없어요.



손질한 무는 소금에 굴려 소금을
묻혀 이틀 밤 절여줍니다.
무가 클 때는 이틀 정도 절여줍니다


김치통에 절인 무를 켜켜이
가지런하게 올려줍니다.
하룻밤 크기에 따라 이틀을 절여주세요.


오늘은 무가 절여졌으니
겨울동치미 담아볼게요.
배추는 절여주고 배와 쪽파,
청간은 손질해 주세요.



마늘은 다져서 다시 팩에 넣어주면
쉽게 우러나와 맛이 좋고요,
생강은 얇게 저며주고
양파는 썰어서 팩에 넣어주세요.


동치미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물 5리터에 천일염 1/2컵 넣어주고
절인 소금물도 부어줍니다.
잘 녹여주세요.
다시마 육수를 끓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생수만 가지고 만들어도 깔끔하고
톡 쏘는 맛이 좋아요.

하루 지나 무를 아래위 위치를 바꿔주고
하룻밤 더 절여 줍니다.
절인 무는 씻은 면 안됩니다.
절이면서 나오는 소금물은 간을 맞출 때
사용할 거니 버리지 마세요.
청간과 쪽파를 올려주고 삭힌 고추를
넣어줍니다.
삭힌 고추는 매콤한 맛과 톡 쏘는
동치미 국물 맛을 내줍니다.
만든 국물을 천천히 부어주세요.
이틀 뒤 열어보고 간을 보아 부족한 간은
소금 2큰 술 넣어주세요.
동치미 국물은 싱거운 것보다 짭조름한게
더 나아요~
물을 부어 맞추면되니까요~ㅎ
보관법
시원한 베란다에서 1주일에서 10일 정도
숙성 후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드시면 가을 동치미
겨우내 두고두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저희 집은 무와 배추를 같이 담는데요.
무만 먹으면 심심해 배추도 한 포기 넣어주니
좋더라고요~
어때요~ 맛이 있어 보이나요~ㅎ
무는 아작아작 배추는 시원 아삭하고
국물은 톡 쏘는 맛이 국물이 끝내줘요.
가을무는 인삼하고도 안 바꾼다고 할 정도로
천연 소화제로 영양도 듬뿍
배추도 썰어주고 달큼한 배도 한 조각
썰어줍니다.
시원한 무도 썰어 주고 국물을 부어 줍니다.
고구마를 곁들여도 고기를 구워도
함께 드시면
찰떡궁합 가을동치미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