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 가격 정보 및 상세 소개
조니워커 블루는 스카치 위스키의 최고급 라인으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마무리가 특징인 고급 위스키입니다. 전통적인 조니워커 블렌딩 기술을 바탕으로 엄선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하여 뛰어난 향과 맛을 자랑합니다. 특히 조니워커 블루는 전 세계적으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며, 기념일이나 선물용으로도 자주 선택됩니다.
- 조니워커 블루 가격 비교 (매장 vs. 면세점)
판매처가격 범위비고
국내 대형마트 | 약 270,000 - 320,000원 | 할인 행사 여부에 따라 변동 |
면세점 | 약 200,000 - 250,000원 | 면세 혜택으로 상대적으로 저렴 |
해외 직구 | 약 220,000 - 300,000원 | 배송비 및 세금 포함 여부 확인 필요 |
조니워커 블루는 면세점에서 구입할 경우 약 20~25% 정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형마트에서는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으나, 면세 혜택을 적용받는 면세점보다는 다소 높은 편입니다.
- 조니워커 블루의 향과 맛 특징
- 향: 다크 초콜릿, 꿀, 바닐라, 오크의 은은한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 맛: 말린 과일, 꿀,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마무리: 부드럽고 길게 이어지는 마무리로 고급스러운 여운을 남깁니다.
- 함께 즐기기 좋은 음식음식 종류설명
치즈 플래터 브리, 블루 치즈 등 진한 풍미의 치즈가 위스키의 맛을 돋워줍니다. 초콜릿 디저트 다크 초콜릿이나 트러플 초콜릿이 조니워커 블루와 잘 어울립니다. 구운 고기 그릴드 스테이크나 양고기는 위스키의 오크 향과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 새로운 조리법: 조니워커 블루를 활용한 칵테일
- 조니워커 블루의 고유한 풍미를 살리면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은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와 드라이 베르무트를 2:1 비율로 섞은 후, 얼음을 더해 오크와 허브의 조화로운 향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 완성됩니다.
- 추천하는 함께 즐길 주류
- 조니워커 블루와 어울리는 주류로는 중후한 풍미의 싱글 몰트 위스키나 프리미엄 와인 등이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 자체의 풍미가 강렬하여, 다른 주류와 섞기보다는 원래의 향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는 독특한 향과 깊이 있는 맛을 통해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면세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함께 즐길 음식으로는 진한 치즈, 구운 고기, 다크 초콜릿 등의 디저트를 추천하며, 칵테일로 변형해 새로운 조리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조니워커 블루 가격 1L 750ML 맛
조니워커는 1820년 설립된 존워커의 작은 식료품점에서 시작해 지금은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이곳의 위스키는 라벨의 색에 따라 브랙,레드,그린,블루라벨 등으로 구분되는데요 그 중 가장 고급스러운 라인으로 꼽히는것이 바로 블루라벨이죠.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접해보고 싶은 제품일 텐데요, 오늘은 조니워커 블루라벨 면세 가격 1L 750ML 맛 알아보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루 가격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 위스키 중 가장 희소성이 높은 제품으로, 숙성 연도를 따로 표기하지 않은 NAS(Non-Age Statement) 위스키입니다.
15년에서 60년간 숙성된 다양한 원액을 블렌딩하여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구현하고 있는 제품인데, 이런 블렌딩 위스키는 숙성 년도를 표기할 때 원액들 중 가장 낮은 년도를 표기하게 되어있거든요.
그럼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굳이 년도를 표기하자면 15년이라고 해야 하는데, 이러면 최고급 라인이라는 취지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년도를 따로 표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숙성 년수로 승부하기보다는 여러가지의 원액을 잘 배합하여 최고의 맛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승부하는 위스키죠.
병의 중심은 갈색을 띄지만 가장자리는 영롱한 파란색으로 빛나도록 설계되어 있어 시각적으로도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병마다 일련번호가 부여될 정도로 한정된 수량으로 생산되며, 이러한 요소들이 더해져 조니워커의 최고급 라인으로 취급받고 있죠.
*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 면세 가격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구매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아래는 주요 판매처와 가격 정보입니다.
- 500ml
일반적으로 백화점에서 약 23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마트에서는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750ml
백화점 기준 약 35만 원, 대형 마트에서는 약 28~30만 원으로 백화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면세점에서는 약 18~19만 원으로 더욱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 1000ml
1000ml는 일반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는 구할 수 없고 오직 면세점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약 24~25만원 정도입니다. 면세점 찬스를 이용해 더 적은 용량의 백화점 및 마트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 조니워커 블루라벨 맛 향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고급 위스키 라인 중에서도 독특하고 풍부한 맛과 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40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블루라벨의 묵직한 목넘김을 구현하기에 충분한 수준이죠.
입 안에 머금었을 때 느껴지는 첫 인상은 과일의 신맛과 시트러스향이며, 점차적으로 삼나무향과 약간의 스파이시한 향, 그리고 숙성된 과일의 풍미가 어우러집니다.
여러가지 원액이 혼합된 블렌딩 위스키이기 때문에 한 번에 다양한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과일의 상큼한 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며 동시에 깊은 풍미를 내는 스모키한 삼나무 향이 뒷받침되어 균형 잡힌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풍미 덕분에 블루라벨은 주로 스트레이트로 즐기며, 깊이있는 맛으로 위스키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조니워커 블루라벨 마시는법
블루라벨을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은 바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입니다.
깊고 진한 풍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전용 위스키 잔에 따라 먼저 코로 향을 음미한 뒤, 적당량을 입안에 넣고 천천히 굴리듯 마시는 방법이 선호되죠.
블루라벨만의 고급스러운 향과 맛이 입안에 가득 차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40도의 묵직한 목넘김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도수가 높은 만큼 목에서의 자극이 있지만, 이러한 강렬한 목넘김을 즐기는 분들이 특히 스트레이트를 좋아하시죠.
주량이 약한 분들이라면 온더록 방식으로 얼음을 넣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얼음과 함께 마시면 알코올의 도수가 약간 낮아지며, 스트레이트에 비해 부드럽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죠.
서서히 녹아 물기가 섞이면서 위스키의 풍미를 다소 희석시킬 수 있지만,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깊은 맛을 어느 정도 간직하면서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가운 것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도 있는데, 이 방법 또한 도수를 낮추면서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음용 방법 중 하나로 추천됩니다.